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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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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계 현장실습을 마치며

[1] 저는 이번 여름 방학 동안 CEPI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진로와 학문적 성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막학기를 앞두고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불확실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은 그 고민에 작은 답을 찾아가는 중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연구실에 들어왔을 때는 CO₂ 전해조, SAF, 막 전해질 같은 개념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련 논문을 찾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차 이해가 깊어졌고,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며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AEM 막과 BPM, CEM을 비교하며 경제성과 기술적 장단점을 분석했던 경험은, 제가 기존에 교과서에서 배웠던 이론을 실제 산업적 맥락에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연결되는 시야’를 얻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제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UniSim 튜토리얼을 통해 공정 시뮬레이션의 기초를 배우고, SAF 관련 논문들을 분석하며 연구에서 데이터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는지, 어떤 요소가 영향을 주었는지를 스스로 질문하며 탐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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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계 현장실습을 마치며


여름방학 동안 CEPI 연구실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생활하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공정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이 분야에 대한 흥미가 커져 CEPI연구실에 지원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처음 2주간은 UNISIM 튜토리얼을 학습하며 공정설계의 기본적인 지식을 다졌고, 후에는 연구원들과 함께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매주 세미나와 Weekly 미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정을 관리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과제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CEPI연구실은 회사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선후배 간의 사이가 좋고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자유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 생활 중에 MT와 생일파티 같은 활동도 함께하면서 연구실 사람들과도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두 달간의 대학원생 생활은 단순히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을 넘어, 대학생으로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함께한 CEPI연구실분들, 그리고 학부 연구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고도 짧았던 2개월 동안 황성원 교수님의 CEPI Lab에서 공정 에너지 제어 시스템에 대해 깊이 배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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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대학 생활을 바라며

매 학기 지도 학생과 상담 시간을 가지며 학교생활, 진로, 교외 활동, 등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럴 때면 학생들에게 많이 듣는 얘기 중의 하나가 "교수님, 대학교 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막상 졸업 후에 어떠한 진로를 가질지 모르겠어요"라는 한숨 섞인 고민입니다. 사실 제가 대학생일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가졌던 고민 중 하나도 역시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나 주위 분들의 걸어온 길을 옆에서 보면 대학 졸업 후 가진 첫 직장이나 관련 산업 분야에서 20~30년 동안 근무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되는데, 그만큼 대학 졸업 후 가지는 첫 직장이 학생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은 무척이나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첫 직장을 고르는 데 있어서 우리의 학생들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 가를 자문할 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첫 직장을 고를 때 항상 ‘직무(職務)’와 ‘산업 분야’, 두 가지를 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합니다. 사전적 의미에 의하면 직무는 직책이나 직업 상에서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사무를 말합니다. 즉, 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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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의 진로와 대학원 진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며...

이번 년도는 코로나로 인해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같이 대면으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학생들에게 대학원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경험하고 느끼는 대학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저 또한 대학생 시절에 대학원에 관심이 없었지만 회사에서 근무를 4-5년 정도 하다가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대학원에서는 여러분들이 학부시절에 공부하듯이 수업을 듣고 외우는 시간은 많이 줄고,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의 연구에 할애하게 됩니다. 연구주제는 연구실과 지도 교수님의 사정에 따라 산학연구과제, 정부연구과제, 또는 연구실 자체의 창의연구과제로 진행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연구하는 ‘일련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즉, 초기부터 연구를 기획하고, 나름대로 일정을 짜서 연구를 실행하고, 얻어진 연구결과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연구 결과 및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포스터 발표나 구두발표를 통해 국내 또는 국외의 다른 연구원들과 공유하는 자리 (국내, 국제 학회발표)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나오면 논문을 작성해서 국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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